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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 아이돌 차트쇼'에서 하차한다.
성종은 지난 12일 '슈퍼 아이돌 차트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이에 대해 성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슈퍼 아이돌 차트쇼'를 많이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니"라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 시작할 때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됐는데 응원해주신 덕분에 행복하게 방송할 수 있었어요. 잘 이끌어 주신 려욱형 피디님들 작가님들 모든 스텝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성종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인피니트 투어 및 여러 스케줄로 인해 불가피하게 하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3월 방송분부터는 새로운 MC가 투입돼 슈퍼주니어 려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인피니트 성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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