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팔구' 곽시양, 어떤 헤어스타일도 굴욕없는 완벽남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곽시양이 뭘해도 멋있는 헤어스타일링으로 완벽남 면모를 보였다.

케이블채널 엠넷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연출 김용범, 이하 '칠팔구')에서 강세종 역을 맡은 곽시양이 헤어스타일의 반전 매력을 보였다.

깔끔하게 올린 머리로 섹시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차분하게 내린 머리로 부드러운 분위기의 모습을 선보이며 스타일 변화만으로도 눈에 띄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극 중 세종(곽시양)이 아이돌 멤버로 무대에 오를 때 주로 선보인 헤어스타일, 리젠트 컷은 이마를 드러내 훤칠한 이목구비를 보여주는 스타일로 평소보다 진한 메이크업과 강렬한 인상을 보여줬다. 또 세종이 일상에서 주로 선보이는 댄디컷은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로 더욱 선해 보이는 눈빛과 강아지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곽시양이 출연하는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곽시양.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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