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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신동엽의 주사가 포착됐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은 지난 6일 방송에 이어 홍콩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홍콩에서 첫날 밤을 맞은 멤버들이 숙소로 돌아와 씻으려 하고 있을 때 신동엽은 "너희 형을 위해서라도 같이 나가줘야 하는 것 아니냐? 나는 홍콩에 처음 오는 건데"며 외출을 주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홍콩의 밤을 즐기고 돌아온 멤버들. 특히 신동엽은 만취한 상태였다. 신동엽은 숙소 곳곳을 돌아다니며 동생들에게 "책임을 져야지"고 중얼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가수 성시경은 "저 형 안되겠다"며 수면을 유도하도록 불을 껐지만 잠시 후 직접 불을 켠 신동엽은 조명 앞으로 가 불을 껐다 켰다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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