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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배우 이규한과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1980년생 동갑내기로 밝혀졌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이규한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한은 "몇 살이냐?"는 전현무의 물음에 "1980년생, 올해 36살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육중완은 "나랑 동갑이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강남은 "동갑이냐?"라고 놀라워하다 "와. 어떻게 이렇게 달라? 와.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규한 곁으로 다가간 육중완은 "나는 1980년 1월생이다"라고 밝혔고, 이규한은 "나는 8월생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7개월 차가 이렇게 크냐?"라며 놀라워했고, 육중완은 "7개월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고 셀프디스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우 이규한-장미여관 육중완.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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