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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병헌이 곧 귀국할 예정이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마이데일리에 "이병헌의 귀국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 이병헌과 이민정이 같이 있는 건 맞다. 조만간 들어올 것이라고 했지만 아직 귀국 일정이 확정된 건 없다"고 덧붙였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현재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오는 4월 출산 예정인 이민정은 설 연휴께 귀국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13일 법원에 자신을 협박한 다희와 이지연에 대한 피해자처벌불원의견서를 제출했다.
이병헌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피해자들이 합의를 요청해 왔다. 시시비비를 떠나 이병헌 씨도 공인으로서 잘못한 점이 있으니 원만하게 합의를 했고, 이에 따라 피해자처벌불원의견서를 제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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