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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듀오 슈퍼쾌남이 신나는 무대를 펼쳤다.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민호 김소현 지코) 444회에는 슈퍼쾌남이 유쾌한 무대로 첫 무대를 열었다.
이날 슈퍼쾌남은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 독특한 댄스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의 곡 '잔치투나잇'을 펼쳤다. 특히 슈퍼쾌남에 이어 딜라잇 연두의 피처링으로 더욱 꽉 찬 무대를 만들었다. 이들은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실력으로 주목받은 참가자였다.
한편 슈퍼쾌남은 지난달 두번째 싱글 '잔치 투나잇(tonghit)'을 발표했다. '잔치 투나잇(tonghit)'은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빈티지한 사운드에 슈퍼쾌남만의 재미진 래핑, 경쾌한 기타리프와 익살스러운 섹소폰 소리가 더해져 '흥' 이 무엇인지 보여주며 후반부 한국만의 잔치분위기를 자아내는 꽹과리와 징, 태평소 소리가 어우려져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포미닛, 니엘, 인피니트H, 종현, 정용화, 엠버, 자이언티&크러쉬, TS, 써니힐, 에디킴, 마이네임, 러버소울, 더 넛츠, 베리굿, 태이, 슈퍼쾌남 등이 출연했다.
[슈퍼쾌남.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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