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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god 김태우의 둘째딸 지율이가 다이어트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김태우의 두 딸 소율, 지율이의 다이어트기가 그려졌다.
앞서 지율이는 병원에서 검사 결과, 상위 3% 소아비만 판정을 받았다. 당시 병원에서는 19개월인 지율이가 26개월까지 지금의 몸무게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고, 김태우는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김태우는 아내, 두 딸과 함께 밖으로 나왔고 지율이 천보 걷기 프로젝트에 나섰다. 한참을 뛴 소율이가 만보기로 608걸음을 뛴 반면, 지율이는 1시간을 뛰었지만 49걸음으로 체크돼 좌절했다.
아빠 김태우는 "만보기를 0으로 한 다음, 다시 천걸음을 뛰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 가족.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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