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정준하에게 뽀뽀를 퍼부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15회에서는 추격전 '끝까지 간다'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시간이 지날 수록 다른 멤버가 돈 상자를 열어 자신이 인출금 폭탄을 맞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전쟁같은 추격전을 펼쳤다.
이어 멤버들은 한바탕 택시 추격을 벌였고,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가 작아진 상자를 들고 높은 신경전을 벌였다.
정준하는 가까스로 상자를 획득했지만 박명수는 포기할 줄 몰랐다. 박명수는 뜬금없이 정준하를 향해 뽀뽀를 하는 강수를 뒀고 쉴 새 없는 입술 공격에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상자를 빼앗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준하는 정신이 혼미한 표정으로 급기야 눈물을 흘려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