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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바람의 아들' CD를 보고 반가워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15회에서는 추격전 '끝까지 간다'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여러 우여곡절 끝에 MBC에 모두 모였고, 유재석은 박명수가 숨겨놓은 돈 상자를 찾아헤맸다. 이어 유재석은 MBC 소품실에 있는 박명수의 앨범 '바람의 왕자' CD를 우연히 발견했다.
이어 유재석은 CD를 챙겨 박명수에게 보여줬고, 박명수는 크게 기뻐하며 "이거 인터넷에서 경매가 3만원이다"라며 구하기도 힘든 앨범이라고 전했다.
또 박명수는 첩보를 하는 중에도 CD를 꺼내보며 "이건 정말 고맙다. 코팅해서 넣어놔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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