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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징비록', 첫방부터 강렬했다…진짜 사극의 향연[MD리뷰]

시간2015-02-14 23:11:07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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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징비록'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강렬했던 첫 방송은 진짜 사극의 인기를 예고했다.

14일 방송된 KBS 1TV 대하사극 '징비록'(극본 정형수 정지연 연출 김상휘) 첫 회에서는 서애 류성룡(김상중)과 선조(김태우)가 일본에 조선 통신사를 파견하는 문제를 놓고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성룡은 일본의 관백(실질적 최고 권력자)인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 김규철)의 위협을 조금씩 느끼고 있던 터였다.

류성룡은 대마도주 평의지(조재완)의 통신사 파견 요청을 받고, 관백이 어떤 인물인지 물었다. 그가 위험한 인물임을 직감한 류성룡은 다시 한 번 선조에게 통신사 파견을 요청하기로 했고, 당론을 모아 선조를 설득하려 했다. 그러나 선조는 폭력으로 권력을 잡은 풍신수길을 '금수'(짐승)라 칭하며 국교를 맺을 생각이 없다고 맞섰고, 둘 사이의 간극은 좀처럼 좁혀질 줄 몰랐다.

이미 조선에는 조금씩 전쟁의 기운이 스며들고 있었다. 날이 갈수록 일본 해적들의 노략질은 그 강도를 더해가고 있었다. 무참한 도륙과 약탈이 이어졌고, 백성들은 점점 더 큰 고통에 시달려야 했다.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류성룡은 일본에 통신사를 파견해 정국을 살피고 전쟁을 피해보고자 했지만, 반대파의 주도면밀한 움직임에 쉽사리 자신의 뜻을 관철시킬 수 없었다. 선조와의 관계도 점차 악화되고 있었다.

첫 방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징비록'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KBS가 야심차게 준비한 대하 사극이다. 지난해 '정도전'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KBS의 대하 사극이 새삼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후속작인 '징비록' 역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실감나는 전투 장면은 물론, 성우의 친절한 해설이 곁들여져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 '징비록'은 진짜 사극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류성룡 역의 김상중과 선조 역의 김태우를 비롯해 이재용(이산해 역) 남성진(이덕형 역) 김혜은(귀인김씨) 김규철(풍신수길 역) 임동진(윤두수 역) 선동혁(정철 역)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 출동해 펼쳐 보인 구멍 없는 연기력은 '징비록'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대사들 역시 훗날 또 하나의 '어록' 탄생을 예감케 했다.

한편 '징비록'은 임진왜란 7년을 온몸으로 겪은 뒤, 국가 위기관리 노하우와 실리 위주의 국정 철학을 집대성해 미리 나라를 강하게 만들어 환란을 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후세에 전하고자 집필한 동명의 저서를 바탕으로 하는 대하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KBS 1TV 대하사극 '징비록' 1회 주요 장면.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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