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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폭풍성장한 방송인 리아가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6'의 새로운 여신으로 등극했다.
14일 첫 방송된 'SNL 코리아'의 여섯 번째 시즌에서 리아는 코너 '글로벌 위켄드 와이'의 진행자로 나섰다.
그녀는 생방송 중 능수능란한 영어 실력과 진행능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녀는 178cm의 큰 키와 서구적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사실 리아는 10년 전 KBS 2TV '스타 골든벨'의 코너 '스피드 잉글리쉬'를 통해 얼굴을 알린 꼬마 스타. 시청자들은 폭풍성장한 그녀의 모습에 큰 관심을 보였다.
첫 방송 후 리아는 소속사를 통해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굉장히 영광이다. 개그맨 신동엽, 유세윤, 김준현 선배님을 비롯해 모든 크루분들과 제작진들이 격려해주시고 잘 챙겨주신 덕에 더욱 자신감있게 첫 녹화를 마쳤던 것 같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SNL코리아' 시즌6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리아.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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