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동부가 2위에 올랐다.
원주 동부 프로미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6라운드 경기서 전주 KCC 이지스에 73-60으로 완승했다. 동부는 파죽의 6연승을 내달렸다. 33승14패로 이날 모비스에 패배한 SK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로 도약했다. KCC는 8연패에 빠졌다. 11승37패로 여전히 9위.
동부가 모비스 SK 양강을 깼다. 4연패에 빠진 SK를 끌어내리고 2위에 올랐다. 선두 모비스에도 여전히 1.5경기 차. 상황에 따라서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은 물론, 정규시즌 우승도 도전할 수 있는 위치에 올랐다.
동부는 KCC를 완파했다. 데이비드 사이먼이 27점, 김주성이 16점, 두경민이 15점을 올렸다. 김주성과 사이먼이 전반전에만 25점을 합작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KCC는 전반전까지 리바운드서 대등한 승부를 벌였다.
KCC는 디숀 심스가 3쿼터에만 8점을 올리며 추격했다. 하지만, 동부는 4쿼터 승부처에서 강했다. 사이먼, 김주성, 두경민의 연속 득점으로 손쉽게 승부를 갈랐다. KCC는 4쿼터 단 11점에 그쳤고, 끝내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사이먼.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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