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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카라 멤버 한승연이 국내에 20대 밖에 없는 미니쿠퍼 굿 우드(MINI Goodwood)의 오너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XTM '탑기어 코리아6'에 카라 멤버 구하라와 한승연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진표는 "지금 승연 씨는 무슨 차를 타고 다니냐"고 물었다.
한승연이 "미니쿠퍼 굿 우드"라고 밝히자 김진표는 "굿 우드를 사실 미니쿠퍼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미니쿠퍼를 2대 살 수 있는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데니안이 "한정판 아니냐"고 물었고, 한승연은 "(국내에) 20대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국내에 20대 밖에 없는 미니쿠퍼 굳 우드를 몰고 다닌다는 한승연. 사진 = XTM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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