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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가 주말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전국기준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 17.3%에 비해 1.6%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추성훈과 사랑이의 마지막 시간,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 엄태웅과 엄지온이 함께 그린 '늘 지금처럼'이 그려졌다.
'1박 2일'에서는 경기도 이천 백사면에서 펼쳐지는 기자특집 '특종! 1박 2일'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런닝맨)는 11.5%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8일 방송분 11.7%에 비해 0.2%P 하락했다.
MBC '일밤'(애니멀즈, 진짜 사나이)는 10.3%의 시청률을 기록, 8일 방송분 10%에 비해 0.3%P 상승했다.
[송일국네 삼둥이와 추성훈네 추사랑,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기자특집을 위해 마련한 비닐하우스 뉴스 스튜디오 전경.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1박2일' 공식 페이스북]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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