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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측, "김옥빈과 잘 만나고 있어" 결별설 일축
2015-02-16 10:15:12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희준 측이 김옥빈과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이희준과 김옥빈이 아직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이희준과 김옥빈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연인을 연기하며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한편 이희준은 현재 차기작 검토와 함께 휴식 중이다.
[배우 김옥빈과 이 희준(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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