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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빅3 엇갈리는 희비, 혼돈의 PO 정국

시간2015-02-16 10:28:2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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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울산 김진성 기자] “3~4위 팀들도 충분히 우승할 수 있지.”

플레이오프에 참가할 6팀은 사실상 결정됐다. 그러나 6팀의 순위는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정규시즌 우승 향방은 물론,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팀도 전혀 알 수 없다. 모비스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꾸준히 승수를 쌓았다. 하지만, 여전히 2위 동부와 2경기 차에 불과하다. 유재학 감독은 “아직 우승 여부는 알 수 없다”라고 신중한 자세.

동부는 파죽지세다. 6연승으로 SK를 3위로 끌어내리고 2위를 꿰찼다. 반면 SK는 시즌 첫 4연패에 빠졌다. 현 플레이오프 시스템서 2위와 3위의 차이는 매우 크다. 그런데 동부와 SK는 0.5경기 차에 불과하다. 얼마든지 다시 뒤집어질 수 있다. 심지어 LG와 오리온스의 4위 경쟁도 치열하다. 플레이오프 대진표 자체가 전혀 윤곽이 잡히지 않은 상태.

▲정상적이지 않은 모비스, SK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리는 모비스. 지난 2년 모두 정규시즌 2위를 차지했다. 정규시즌 우승팀이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차지한 케이스가 그리 많지 않았다. 심지어 2003년 TG, 2009년 KCC처럼 정규시즌 3위가 우승한 사례도 있었다. 심지어 2009년엔 정규시즌 3,4위 팀이 1,2위팀을 4강 플레이오프서 누르고 챔피언결정전을 치렀다. 그만큼 단기전은 정규시즌 흐름과는 달랐다.

올 시즌에도 그럴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게 유재학 감독 설명. 그는 15일 SK를 상대로 정규시즌 통산 500승을 거뒀지만, 긴장을 풀지 않았다. 유 감독은 “동부, LG, 오리온스 등 강팀들과 연이어 만난다”라면서 “이 상태로 플레이오프에 돌입하면 3~4위 팀들도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라고 했다.

실제 선두 모비스는 올해 경기력이 썩 좋지 않다. 이유가 분명하다. 함지훈, 이대성의 컨디션이 좋지 않고 노장 대열에 들어선 문태영의 폭발력이 꾸준하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모비스가 쓸 수 있는 전술의 폭이 그렇게 넓지 않다. 유 감독에게 컨디션이 좋지 않은 선수들을 플레이오프에 대비, 급격히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돌아온 대답은 “NO”였다. 현 시스템을, 다시 말해서 지금 모비스가 갖고 있는 약점까지 그대로 플레이오프까지 끌고 가야 한다는 의미.

SK도 김민수와 박상오의 컨디션이 시즌 초반처럼 좋지는 않다. 부상에서 돌아온 뒤 100% 컨디션은 아니다. 문경은 감독은 “상오나 민수가 예전 같았으면 돌파하고 던질 것을 머뭇거린다. 자신감이 떨어졌다”라고 진단했다. SK 시스템서 두 사람은 매우 중요하다. 애런 헤인즈가 막혔을 때 해결해야 하는 자원들이기 때문. 세 사람의 득점이 고루 터질 때 상대 팀들의 수비가 쉽지 않다. 골밑 혹은 외곽 등 어느 한 쪽으로 수비를 집중하기가 어렵기 때문. 하지만, 지금은 반대다. 4연패의 이유 중 하나다.

▲동부, LG의 저력

이런 상황서 동부가 매우 막강하다. 유 감독은 기본적으로 동부가 2위를 하든 3위를 하든 단기전서 더욱 강해질 수 있다고 본다. 동부 전력의 기반은 튼튼한 골밑. 김영만 감독은 김주성과 윤호영의 출전시간을 철저하게 조절해왔다. 그 효과가 시즌 막판 발휘되고 있다. 또 데이비드 사이먼과 앤서니 리처드슨이 동부 특유의 조직력에 완벽히 적응했다. 단기전서 골밑의 안정성은 효과가 매우 크다. 매 순간이 승부처인데다 상대 분석과 맞대응이 치열하게 펼쳐진다. 때문에 골밑이 안정적인 팀이 좋은 경기력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 역대 플레이오프가 대체로 그랬다. 현재 모비스가 선두를 달리는 것도 결국 업그레이드 된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꾸준한 활약 덕분이다.

LG도 만만찮다. 11연승이 끊긴 이후에도 꾸준히 승수를 쌓고 있다. 상대적으로 수비조직력에 약점은 있다. 15일 오리온스의 외곽포가 폭발하자 그대로 무너졌다. 하지만, 타짜 데이본 제퍼슨이 무섭다. 최근 동부가 섬세한 매치업 존으로 제퍼슨을 묶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서는 알 수 없다. 제퍼슨이 1~2명은 개인기량으로 충분히 요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퍼슨을 놓아두고 국내선수 마크에 집중할 경우 제퍼슨이 3~40점씩 넣으며 승부처를 지배한다. 유재학 감독도 LG가 무섭다고 말하는 이유. 모비스도 지난해 챔피언결정전서 제퍼슨에게 호되게 당했다.

이런 점들이 결합할 경우 플레이오프 구도는 알 수 없다는 게 유 감독 생각이다. 그래서 여전히 안심할 수 없다. 또 현 시점에선 흔히 말하는 ‘조절’도 할 수 없다. 누가 몇위가 될지 모른다. 플레이오프 라인(1위-4위-5위, 2위-3위-6위)을 자의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모비스 동부 SK. 빅3의 희비가 시즌 막판 급격히 엇갈리고 있다. 동시에 정규시즌 대권 향방은 물론, 플레이오프 대진, 실제 플레이오프 흐름 역시 전혀 점칠 수 없게 됐다.

[위에서부터 모비스, SK, 동부, LG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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