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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XTM이 '코드제로'를 론칭했다.
16일 남성 라이프스타일채널 XTM 측은 "'코드제로'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 속 생존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코드제로'는 차량납치, 화재, 추락사 등 도시 생활 중에서 처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의 순간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전문가를 통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실제 사건사고의 피해자와 전문가가 등장해 2~3건의 사건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대처방안과 전문가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전문가로는 '무한도전'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은 특수수사관 모종준, 재난대비 전문가로 활동하는 도시생존전문가 우승엽 등이 출연, 매회 직접 대처방법을 시연해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코드제로' 제작진은 "실제 벌어진 다양한 사건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뿐 아니라 전문가가 직접 생존팁을 전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남다른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코드제로'는 오는 17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코드제로'. 사진 = XT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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