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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아라가 일본에서 공연될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주연 연우 역에 캐스팅됐다.
지난해 12월 김지영, 남성진, 윤태영, 허태희, 임성언, 황승언 등이 소속돼 있는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로의 행보를 예고한 바 있는 유아라는 첫 작품으로 당당히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주연 자리를 꿰차며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히게 됐다.
극 중 유아라가 연기하는 연우는 훤과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음모로 인해 무녀로 살아야만 하는 캐릭터다. 상대역에는 그룹 초신성의 성모가 함께 한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정은궐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국내 창작 뮤지컬로 2013년에 19회 한국뮤지컬 대상을 받았으며 김수현, 한가인 주연의 드라마로 42%라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본, 중국에 방송되고 있어 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MBC '엄마가 뭐길래', '황금무지개'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던 유아라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정과 예매에 관한 현지 문의가 폭주하는 등 그녀가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유아라는 뮤지컬 첫 주연을 맡은데 대한 부담감을 일소하고 연습에 매진하며 작품에 대한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
유아라는 "작품이 큰 인기를 끌어 주연 ‘연우’를 맡은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첫 연습 때 긴장감 때문에 한시도 대본을 손에 놓지 못 했다.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오는 2월 20일 일본 오사카 브라바홀을 시작으로 4월에는 도쿄 유포트홀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배우 유아라. 사진 = 얼반웍스이엔티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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