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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제니퍼 로페즈(45)와 '푸시 캣 돌즈' 니콜 셰르징거(36)가 1500만 파운드(약 255억원)짜리 인도 거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영국 연예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온 더 플로어'의 제니퍼 로페즈와 과거 '푸시 캣 돌즈' 멤버 니콜 셰르징거가 인도 거부인 산자이 히누자와 아누 마타니의 결혼식에서 공연을 펼쳤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인도 최고 호화호텔인 자그만디르 아일랜드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이 결혼식에서 두 스타는 각각 축가 개런티로 각각 65만 파운드(약 12억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힌두 신문인 라자스틴 파트리카에 따르면 결혼식은 약 100 크로아 루피(약 1500만 파운드)의 비용이 들었다고 한다.
영국의 부자 가족중 하나인 산자이-아누 부부는 약 119억 파운드(약 20조 2600억원)의 재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에 인도의 볼리우드 스타인 아르준 카푸르와 란비 싱도 3일간의 결혼파티서 공연을 펼쳤다. 약 1만6000명이 초대됐으며, 16개국의 나라에서 음식이 공수됐다.
또한 200대의 전세비행기가 각 나라에서 하객들을 실어날렀고, 뭄바이서 BMW 차량도 공수됐다.
제니퍼는 하룻밤 3000 파운드짜리 고급 스위트룸에서 묵었으며, 니콜은 주인공들로부터 인도 전통의상인 고급 사리를 선물받았다.
[제니퍼 로페즈(왼쪽), 니콜 셰르징거. 사진 = AFP 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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