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니엘, 실제 연인같은 케미…못된여자vs착한남자?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 니엘이 몸매 종결자 유승옥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6일 자정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니엘은 뮤직비디오 속 여자 주인공인 유승옥과 찍은 사진을 틴탑 공식 SNS 계정에 게재했다.

사진 속 니엘과 유승옥은 ‘못된 여자’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다정한 포즈로 브이를 하고 있다. 최근 ‘몸매종결자’로 온라인 상에서 많은 이슈를 모았던 유승옥은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함은 물론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동시에 어필하는 ‘못된 여자’가 돼 니엘과의 색다른 케미를 발산한 바 있다. 특히 파격적인 스킨십과 노출 없이도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 사진 속 둘은 뮤직비디오에 이어 진짜 연인인 것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유승옥은 감출 수 없는 몸매를 뽐내며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모델 커머셜 부분 톱5로 오른 바 있는 황금 비율 몸매라는 것을 한번 더 입증했다. 유승옥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니엘의 타이틀곡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 또한 지속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니엘의 첫 솔로 데뷔 타이틀곡 ‘못된 여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6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니엘은 타이틀곡 ‘못된 여자’로 솔로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예정이다.

[니엘 유승옥.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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