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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소이현의 남편인 배우 인교진의 집안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엘리트 남편을 만나 시집 잘 간 여자 스타들이 소개됐다.
이날 소이현은 5위를 차지했다. 소이현은 지난해 10월, 4살 연상의 인교진과 결혼에 골인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02년 같은 소속사에 들어오며 첫 인연을 쌓았다. 앞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인교진은 "내가 처음 소속사에 들어왔을 때 소이현도 들어왔는데, 슈퍼모델 하고나서 고2 말 쯤이었다"라며 "이후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나중에 우리 둘이 결혼하자고 했는데 그게 이뤄졌다"고 말했다.
방송에 따르면 인교진은 연간 200억 원의 매출을 자랑하는 S산업 CEO의 아들이다. 해당 산업은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 등을 해외로 수출하고 있으며 업계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집 잘 간 스타 1위는 배우 최정윤이 올랐다.
[소이현 인교진.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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