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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의 국민연하남 백민현이 함께 열연중인 극중 연상녀 배우 안연홍과 함께 설 맞이 인사를 건넸다.
2006년 MBC 드라마 '누나'에서 이모와 조카로서 인연을 맺었던 두 배우는 이번 작품에서는 풋풋하고 애뜻한 연상연하 커플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2015 을미년 새해를 맞아 커플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팬들에게 인사를 위해 뭉쳤다.
백민현은 17일 "작년 12월부터 촬영에 접어든지 어느새 3개월의 시간이 흘러 이제 촬영도 중반에 접어들어 그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으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모든 배우,스탭과 함께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안연홍 선배와는 극중 씬이 겹치는 경우가 많아 식사도 항상 함께하며 호흡을 맞췄더니, 이제는 동네 음식점을 들어가도 얼굴을 많이 알아봐줘 저도 모르게 새삼 많은 팬들이 늘어가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사진으로나마 안연홍선배와 함께 새해인사를 준비했으며. 다가오는 명절 모두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황홀한 이웃 많이 사랑해 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우 안연홍과 백민현. 사진 = 백민현 소속사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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