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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이 라디오앓이를 보였다.
17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에는 유해진의 모습과 함께 "배철수의 음악캠프 할 시간인데 이눔의 라디오는 어째 나오질 않니"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재도 생활 중인 유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해진은 라디오 사랑을 드러내며 큰 라디오를 손에 들고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만재도에서는 잘 전파가 터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듣기 위해 라디오 안테나를 길게 빼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등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유해진.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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