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문소리가 의리녀다운 모습을 보였다.
17일 한 매체는 문소리가 신인감독 박지호의 영화 '신경쇠약' 제작 지원으로 나섰다고 보도했다.
문소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마이데일리에 "제작지원을 한 것은 아니다"며 "전작의 인연으로 간식을 들고 응원차 촬영장을 방문한 것"이라 설명했다.
문소리는 자신의 감독 데뷔작인 단편영화 '여배우'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등에 초청된 바 있다. '신경쇠약'의 방지호 감독은 당시 '여배우'의 조감독을 맡았다.
한편 문소리는 배우, MC, 감독 등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중이다.
[배우 문소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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