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찌라시 루머 뭐길래…"터무니없는 내용 강경대응"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찌라시(증권가 정보지) 루머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는 등 강경대응에 나섰다.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트 측에 따르면 관계자는 현재 하니와 관련한 모바일 루머 유포 건에 대해 이미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마쳤다. 이후 온라인 블로그 및 SNS 등에서 퍼지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자료를 수집 중이다.

실제로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하니와 다른 연예인이 연루된 루머가 퍼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내용은 사실처럼 받아들이기도 했다.

관계자는 “찌라시로 퍼진 루머는 말도 안 된다. 앞으로 강경대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EXID 하니는 ‘위아래’ 활동을 마치고 신곡을 준비 중이다. 각종 예능 등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하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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