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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구라, 김성주, 개그맨 장동민, 배우 오창석, 손준호 이색 MC 조합으로 화제 모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이 최근 경기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첫 녹화를 가졌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김구라, 김성주, 장동민, 오창석, 손준호 등 다섯 MC가 기막힌 조합을 이뤄냈다. 거침 없는 MC들의 토크에 '결혼 터는 남자들' 촬영장은 첫 날부터 포복절도의 연속이었다. 누구보다 솔직하고 화끈한 '결혼 터는 남자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17일 전했다.
다섯 명의 남자 MC와 게스트가 결혼과 관련된 사연을 듣고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대화를 나누는 예능프로그램이다. MBC에브리원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섯 MC가 '포토 스튜디오'를 콘셉트로 한 세트장에서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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