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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예비신부 이세은의 근황사진이 공개됐다.
이세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lfi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세은은 리즈 시절로 돌아간 듯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특히 30대라 믿기지 않는 뽀얗고 탱탱한 꿀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세은은 내달 6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3세 연하로, B증권사 오너의 아들로 알려졌다.
[근황사진을 공개한 이세은. 사진 = 이세은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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