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엠버, 한터차트 1위 등극…'뷰티풀' 인기 뜨겁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솔로 데뷔한 걸그룹 f(x) 멤버 엠버가 차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엠버가 최근 발표한 솔로 1집 'Beautiful(뷰티풀)'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16일 일간 차트 1위로 집계됐다. 또한 타이틀곡 'SHAKE THAT BRASS(쉐이크 댓 브라스)'는 17일 오후 5시 현재 엠넷차트 실시간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13일 발표한 엠버의 첫 솔로 앨범 '뷰티풀'은 경쾌한 분위기의 힙합 장르 타이틀곡 '쉐이크 댓 브라스'를 비롯해 '뷰티풀', 'Love Run(러브 런)', 'Heights(하이츠)', 'I Just Wanna(아이 저스트 워너)' 등 다양한 감성과 장르의 노래들이 실렸다. 특히 엠버가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으며, f(x) 활동 당시 보여주지 않았던 뛰어난 가창력도 자랑해 화제에 오르고 있다.

한편 엠버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기에도 출연 중으로 남다른 열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걸그룹 f(x) 멤버 엠버.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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