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FC서울 정조국이 1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FC서울-하노이 T&T의 경기에서 세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르는 서울은 K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 본선 개막에 앞서 다른 팀들보다 일찍 올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최용수 감독은 "지난시즌 초반 부진으로 인해 우리가 하지 않아도 될 경기를 내일 하게 됐다. 챔피언스리그에 대한 매력은 나와 선수들이 잘알고 있다. 지난시즌과 다른 서울의 축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두리는 2015 호주 아시안컵 대표팀의 맏형이었던 차두리는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폭발적인 드리블로 대한민국의 결승 진출에 큰 역할을 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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