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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명절에 사랑받는 남편이 되기 위한 팁을 건넸다.
박경림은 17일 설 특집 KBS 2TV '1 대 100'에서 100인의 패널들과 함께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박경림은 명절에 사랑받는 남편이 되는 팁에 대해 "평소에는 안 도와주다가 오히려 시댁 가서 쉬라고 하는 건 정말 부작용이다"며 "차라리 가만히 있어주는 게 좋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남편도 처음엔 시댁에서 저를 막 쉬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건 나를 도와주는 게 아니야'라고 말했다. 차라리 '아우 잘하네, 엄마 더 시켜'라고 하는 게 도와주는 거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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