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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영 '펀치', 결국엔 정의가 웃었다 [MD리뷰]

시간2015-02-17 23:13:03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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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펀치' 김래원, 김아중이 법 앞에 평등한 해피엔딩을 이끌어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마지막회(19회)에서는 박정환(김래원)이 윤지숙(최명길)의 악행을 밝혀내고, 신하경(김아중)이 법으로 윤지숙, 이호성(온주완)을 심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지숙은 아들의 병역 비리가 담긴 칩을 갖고 있는 신하경(김아중)을 차로 치었다. 이 사실을 박정환도 알게 됐고, 그는 이호성(온주완) 차에서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빼냈다. 하지만 이호성은 박정환을 쫓았고, 그를 잡았다.

이후 취조실에 갇힌 박정환은 이태준(조재현)을 오늘 안에 검찰총장에서 퇴임시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지숙은 박정환이 취조실에서 못 나올 거라 말했고, 메모리카드 역시 찾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박정환은 하나 남은 진통제를 버리고 죽음 앞에 괴로워하면서까지 취조실에서 나갔다. 이 때 이호성은 이태준에게 퇴임사가 담긴 봉투를 전달했다.

이 순간 박정환의 기지가 빛났다. 봉투 안에 메모리카드가 담겨 있었던 것. 이호성 차에 탔던 박정환은 봉투에 메모리카드를 넣었고, 이를 전달하기 위해 이태준의 퇴임을 종용한 것이었다. 이에 이태준은 윤지숙의 살인미수 혐의를 증명할 증거를 확보했다.

끝까지 약속을 지킨 박정환 앞에 이태준은 자신의 행동을 반성했다. 이에 이태준은 박정환의 도움으로 윤지숙에게 날릴 강력한 한방을 얻었다.

결국 이태준의 퇴임 기자회견이 이뤄지려 했던 자리는 윤지숙의 살인미수 수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됐다. 최연진(서지혜)이 공개한 블랙박스에는 윤지숙이 이호성에게 "죄가 사라졌어. 이태준 총장도 사라지게 만들 거야. 이제 우리 더이상 죄 지을 필요 없어"라고 말하는 모습은 물론 신하경을 차로 친 뒤의 모습까지 담겨 있었다.

최연진은 "특별검사 윤지숙은 아들이 상영의 병역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신하경 검사를 고의로 추돌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단순 교통사고가 아닌 살해 의도를 가진 고의적인 범죄로서 검찰은 즉시 체포 영장을 발부, 윤지숙을 연행할 것이다. 또한 존경 받는 전직 공직자였던 만큼 검찰은 더욱 엄격하고 철저한 수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이태준은 구속되기 전까지 검찰총장실에서 나가지 않고 마지막으로 윤지숙 살인미수 혐의 체포 영장에 사인을 한 뒤에야 총장실을 떠났다.

그러나 박정환은 결국 세상을 떠났다. 앞서 뺑소니 사고로 위독했던 신하경에게 자신의 심장을 전해줬고, 이로 인해 신하경은 새 삶을 얻었다.

박정환은 떠났지만 남은 신하경은 그를 대신해 윤지숙과 이호성을 법으로 심판했다. 새 삶을 얻은 신하경은 윤지숙, 이호성 재판에 나섰다.

신하경은 윤지숙에 대해 "스스로에게 관대했고 다른 사람들한테만 공격했다.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할 시간이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했고, 이호성에 대해 "이호성은 올바른 검사였다. 하지만 피고인 이호성은 어느 순간 잘못된 선택을 했다. 결국 윤지숙을 추동,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유도하게 된다"며 징역 8년을 구형했다. 이후 판사는 이호성에게 징역 5년, 윤지숙에게 감형과 가석방이 없는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박정환은 결국 죽음을 맞았지만 법 앞에 평등한 사회를 구현해냈다. 반복되는 배신 앞에 끝까지 소신있게 행동한 신하경 역시 정의를 지켜냈다.

이에 '펀치'는 희망을 보여줬고, 주인공의 죽음 속에서도 해피엔딩을 맞았다.

['펀치' 김래원, 조재현, 김아중, 최명길, 온주완.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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