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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기방이 지난 9년간 연애를 못했다고 밝혔다.
17일 밤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기방은 "제가 지난 9년 째 연애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썸남썸녀'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는 또 썸남으로 '피규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힌트를 받고, "피규어 하면 그 사람인데"라며 배우 심형탁을 곧바로 떠올렸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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