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18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4-2015 KCC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SK 나이츠의 경기에서 특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김준일은 37득점 13리바운드로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달 23일 창원 LG 세이커스전서 세운 24점을 넘어 개인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클랜턴(11득점 15리바운드)과 이호현(14점 6어시스트)의 지원사격도 돋보였다. 이호현은 승부처에서 2차례 기막힌 컷인 플레이로 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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