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우먼 홍진경이 '시한부' 농담을 던졌다.
홍진경은 19일 방송된 설날특집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자연 양념으로 만든 해독 밥상을 먹으며 즐거워했다.
이날 이영자는 홍진영에게 맛있는 음식을 직접 먹여줬고, 이에 홍진영은 "누가 보면 시한부인 줄 알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영자는 "그런 농담하지마"라며 울상을 지었다.
한편 지난해 투병 사실을 고백한 홍진영은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꾸준히 사업 및 방송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홍진경. 사진=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방송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