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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대한항공 꺾고 12연패 사슬 끊다

시간2015-02-19 16:07:01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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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강진웅 기자] 아산 우리카드 한새가 갈 길 바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를 꺾고 12연패 사슬을 끊었다.

우리카드는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7-25, 25-22, 19-25, 25-2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우리카드는 지난해 12월 28일 삼성화재전 패배부터 시작된 12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최하위 우리카드의 시즌 전적은 3승 27패(승점 14)가 됐다.

반면 실낱같은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노리고 있는 대한항공은 우리카드에게도 발목을 잡히며 5연패에 빠졌다. 5위 대한항공의 시즌 전적은 14승 16패(승점 43)가 됐다.

우리카드는 세터 김광국을 중심으로 박진우, 김정환, 다비드, 김시훈, 최홍석, 리베로 정민수가 먼저 코트를 밟았다. 대한항공은 세터 황승빈을 필두로 김철홍, 곽승석, 산체스, 김형우, 김학민, 리베로 최부식이 선발 출전했다.

1세트부터 접전이 이어졌다. 승부는 세트 막판까지 알 수 없었다. 초반은 우리카드가 5점차까지 앞서갔다. 하지만 추격하던 대한항공은 세트 중반 김학민과 산체스의 공격득점이 점차 폭발하며 15-15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김철홍의 블로킹으로 16-15 역전에 성공한 대한항공이다.

이후 우리카드는 18-18 동점서 다비드의 오픈 공격으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20-22로 뒤진 상황에서 김학민의 퀵오픈 공격과 함께 산체스의 결정적인 서브 득점이 나오며 다시 동점이 됐고, 세트포인트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우리카드는 포기하지 않았다. 상대 서브 범실과 박진우의 블로킹으로 듀스를 만들었고, 25-25에서 다비드의 후위 공격 득점과 대한항공 산체스의 공격 범실이 이어지며 우리카드가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도 세트 중반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이 이어졌다. 동점이 반복되며 어느 팀도 크게 앞서가지 못했다. 승부가 한 쪽으로 기운 것은 우리카드가 17-16으로 앞선 이후였다. 우리카드는 다비드의 오픈 공격으로 1점을 추가한 후 최홍석의 오픈 공격 득점까지 나오며 19-16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 우리카드는 다비드의 공격 득점과 김정환의 블로킹, 시간차 공격 등 다양한 루트로 점수를 쌓아갔고, 결국 2세트를 따냈다.

3세트 초반 대한항공은 산체스의 득점이 폭발하며 11-7까지 앞서갔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중요한 순간마다 2단 연결 토스가 어이없게 빗나가는 등 범실이 나왔다. 반면 우리카드는 최홍석의 오픈 공격 득점이 3개 연속 코트에 꽂혔고, 13-14까지 추격했다. 그리고 대한항공 전진용의 속공 범실이 나오며 14-14 동점이 됐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산체스가 연속된 후위 공격으로 점수를 쌓아갔고, 정지석의 오픈 공격까지 성공하며 22-18까지 점수차가 벌어졌다. 결국 세트 막판 범실이 잇따라 나온 우리카드를 상대로 대한항공이 3세트를 가져갔다.

4세트 초반 우리카드는 다비드와 김시훈, 최홍석의 공격 득점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대한항공은 산체스가 블로킹 득점에 이은 오픈 공격, 곽승석의 이동 공격으로 9-8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을 당한 우리카드는 절치부심하며 박진우가 산체스의 공격을 가로막은 뒤 다비드와 김정환의 공격이 코트에 꽂히며 13-11로 경기가 다시 뒤집혔다.

이후 우리카드는 상승세를 탔다. 최홍석과 김시훈의 점수가 이어지며 2~3점차의 리드를 유지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정지석의 서브 득점과 곽승석의 블로킹으로 20-20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우리카드는 박진우와 김정환, 다비드가 공격 득점을 추가하며 끈질기게 추격했던 대한항공을 뿌리치고 4세트를 따내 지긋지긋했던 12연패를 끝냈다.

이날 우리카드는 외국인 선수 다비드가 22득점(공격 성공률 41.66%)을 기록했고, 김정환(14득점), 최홍석(13득점), 박진우(10득점)가 고르게 활약하며 승리를 따냈다.

반면 대한항공은 산체스가 양 팀 최다인 서브득점 1개, 블로킹 2개 포함 43득점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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