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이 잇따른 열애설로 곤혹을 치룬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을 다룬다.
최근 진행된 '썰전' 녹화에서 MC들은 '우결' 커플의 실제연애에 배신감을 느끼는 시청자들의 심리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녹화 당시 변호사 강용석은 "가상결혼은 프로그램이 끝나고 나서도 문제"라며 "JTBC '님과 함께'에 출연했던 방송인 김범수에게 이샹형을 물으니 '안문숙을 두고 내가 어떻게 다른 여자 이야기를 하겠냐'고 하더라"고 같은 가상결혼 프로그램인 '님과 함께'를 언급했다.
이에 개그맨 이윤석은 "대중들은 김범수처럼 진심을 계속 가지고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 같다"고 시청자들의 심리를 추측했다.
'썰전'은 1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범수(왼쪽)와 안문숙.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