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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우리카드 다비드 “한국 배구 적응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시간2015-02-19 16:58:40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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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강진웅 기자] “유럽과 한국 배구 스타일이 많이 달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우리카드가 1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7-25, 25-22, 19-25, 25-2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우리카드는 지난해 12월 28일 삼성화재전 패배부터 시작된 12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최하위 우리카드의 시즌 전적은 3승 27패(승점 14)가 됐다.

이날 우리카드는 지난달 시즌 도중 까메호의 대체 선수로 합류한 다비드의 활약이 좋았다. 다비드는 이날 범실을 7개 기록하기는 했지만 블로킹 2개 포함 22득점, 공격성공률 41.67%(점유율 36.36%)로 준수한 활약으로 팀의 12연패 탈출을 도왔다.

경기 후 다비드는 “6라운드를 앞두고 5라운드를 마무리하면서 승리를 해 기분이 좋다”며 자신이 팀에 합류한 이후 첫 승을 거둔 것에 기뻐했다.

다비드는 헝가리 국가대표이기는 하지만 국내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른 외국인 선수들에 비교해서는 기량이 다소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시즌 도중 팀에 합류하며 한국 배구에 적응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다비드는 “유럽과 한국의 배구 스타일이 정말 달랐다”며 “(적응하고 승리하는 데까지)오랜 시간이 걸렸다. 연습 때 세터, 코치, 감독님과 함께 제가 좋아하는 볼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습을 했다. 이것을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럽은 사이드쪽으로 빠르게 쏘는 배구를 하지만, 한국은 높게 볼을 띄워놓으면 선수들이 때리는 스타일이어서 이것에 적응하는데 오래 걸렸다”고 덧붙였다.

다비드가 느끼는 한국 배구는 어려웠다. 그는 “한국 배구는 나에게 어려운 리그”라면서 “유럽 배구에 적응이 돼 있는 상황에서 한국 배구에 적응하면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 시즌 전에 준비할 시간이 있었으면 조금 더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비드는 서브가 굉장히 날카롭게 들어간다. 상대 리시브도 다비드의 서브에 많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대해 다비드는 “이탈리아에 있을 때 팀에서 서브 미스를 하면 벌금이 있었다. 그래서 범실을 줄이기 위해 서브 연습을 이탈리아 때부터 많이 했다”며 “(서브는)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무기라고 생각한다. 16살 때부터 점프 서브를 연습했기 때문에 반복된 연습으로 서브가 좋아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비드.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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