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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최근 변화된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다.
이국주는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글로벌 연애의 정석 99' 녹화에서 국제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국주는 “평소 국제 연애에 대해 고지식한 가치관을 따르고 있었다. 하지만 촬영을 시작하면서 외국인 남자친구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며 “출연진 중에는 젠틀하면서 귀여운 네이슨에게 마음이 향한다”는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글로벌 연애의 정석 99’을 통해 첫 단독 MC에 도전한 이국주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MC가 아닌 제 4의 여자 출연자이고 싶다”고 말하며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글로벌 연애의 정석 99’는 5명의 외국인 남자와 3명의 한국 여자가 99시간 동안 한 공간에 머무는 것을 관찰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영국, 독일 등 5개국의 연애 스타일과 남녀간의 심리 변화를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이국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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