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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소찬휘가 설 특집 '토토가' 다큐를 본 시청 소감을 밝혔다.
소찬휘는 20일 방송된 설특집 MBC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의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섭외부터 무대 뒷이야기를 담아낸 다큐를 시청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시청소감을 밝혔다.
소찬휘는 "설특집 '토토가' 다큐 즐겁게 보셨나요? 추억도, 즐거움도 다시 떠오르네요"라며 "이 느낌 그대로 내일(21일) '백 투 더 90s, 빅쑈'에서 뵈어요, 이 느낌 그대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그는 "다큐로 보아도 많은 스태프들의 노고와 수고로움이 묻어나는 프로그램이 '무한도전'이 아닌가 싶어요. '토토가' 준비하는 내내 스태프분들에게 많은 감동 받았습니다"라며 "그리고 친구 '재석'이를 포함한 '무한도전'의 멤버들의 열정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사랑 아무나 받을 수 없는 걸텐데, '무한도전'은 그 사랑을 받아 마땅한것 같아요. 소찬휘로도 김경희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럼, 내일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콘서트 '백 투더 90s, 빅쑈'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한 소찬휘, 김현정, 지누션은 물론 D DOC, 룰라, 김원준, 김민종, 영턱스클럽과 함께 홍록기가 사회를 맡아 추억과 함께 히트곡 퍼레이드를 예고하고 있다.
[가수 소찬휘. 사진 = 킹앤아이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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