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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정글의 법칙' B1A4 바로가 일일 DJ로 분해 센스 있는 선곡을 자라앴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바다사냥을 나가기 위해 작살과 뜰망을 만들기로 했다. 계속되는 고단한 생존으로 병만족은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다. 그런 프렌즈 병만족의 사기를 돋우기 위해 막내 바로가 나섰다.
바로는 한국에서 가지고 온 스피커를 꺼내 노래를 틀었고 DJ로 변신한 바로의 선곡 센스는 탁월했다. 바로는"어제 우리 맛있는 거 많이 먹었잖아요. 어제를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틀어 드립니다. J의 어제처럼"이라며 허를 찌르는 선곡 센스는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정글에서 음악을 들은 윤세아는 "신난다. 영화의 한 장면 같다"며 감탄했고, 막내 바로 덕에 다른 부족원들은 잠시나마 피로를 잊었다.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던 윤세아는 즉석에서 뜰망춤, 수색춤 등 사냥 도구를 들고 생존형 현란한 클럽 댄스를 선보여 순식간에 자연 속 클럽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이어 바로는 '겟업'을 선곡해 정글을 클럽으로 만들었다. 특히 윤세아는 바로와 함께 각종 댄스를 선보여 끼를 발산했다.
['정글의 법칙' 바로, 윤세아.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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