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대학시절 이별, 거의 상욕을 들으며…"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허지웅이 대학시절 연애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in 홍콩'에서는 4MC들의 이야기로 꾸며진 '그린라이트를 켜줘'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나는 헤어질 때 상욕을 들어본 적이 없다'는 질문에 홀로 그린라이트를 켜지 않았다. 이는 상욕을 들어본 적이 있다는 것.

허지웅은 "난 대학생 때 거의 상욕을 들으면서 헤어진 것 같다"며 "한 적도 있고"라고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 사진 =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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