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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장서희가 특별 출연한 중국 대작드라마 '봉신영웅'이 중국 방영에 들어갔다.
장서희가 '복수의 여신'으로 출연하는 대작드라마 '봉신영웅(封神英雄)'이 지난 19일부터 중국 안후이 위성과 선전 위성에서 방영을 개시했다고 시나 연예, 텅쉰 연예 등서 20일 보도했다.
지난 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봉신영웅방'의 속편격으로 제작된 이 드라마는 중국 상(商)나라 시기 영웅들이 할거해 대동사회를 꿈꾸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국의 장서희는 '복수의 여신'이자 은(殷)나라 황실 출신의 미모의 여인 황연비(黃燕飛)를 연기했다.
이 드라마는 중국 배우 진건봉, 이의효, 장적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무협 장면에서 할리우드식 특수효과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장서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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