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英 해리 왕자와 열애설 '세기의 커플?'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국출신 배우 엠마 왓슨이 영국의 해리 왕자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 우먼스데이 등 연예 매체에 따르면 엠마 왓슨과 해리 윈즈 왕자가 최근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 매체는 "해리 왕자가 엠마 왓슨이 최근 결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들에게 엄마 왓슨을 소개 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엠마 왓슨은 최근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 왕자는 '당신을 좀 더 알고 싶다'는 내용이 담긴 이메일로 엠마 왓슨에게 마음을 전했고, 해리 왕자와 엠마 왓슨은 12명의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근 두 사람은 따로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똑똑한 마법소녀 헤르미온느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엠마 왓슨. 사진출처 = 영화 '블링 링' 스틸컷]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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