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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기욤이 중국 전통 화장실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2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3회에서는 중국 여행 셋째 날, 리장 고성을 떠난 유세윤, 기욤 패트리, 장위안,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타일러 라쉬 등 멤버들이 다음 여행지에 가기 위해 대륙의 필수 교통수단 기차에 오른 내용이 펼쳐진다.
여섯 멤버들은 안락한 침대칸과 편리한 식당칸에서 아침식사를 마친 후, '동양의 스위스'라 불리는 운남성 다리 지역에 도착했다.
중국 왕족들이 휴식을 취하던 섬 남조풍정도의 전통 객잔에서 점심을 먹던 중, 화장실로 향한 기욤은 예상 밖의 상황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화장실에 휴지 대신 커다란 양동이와 우물만이 존재했던 것.
기욤은 사전 정보 없이 마주한 화장실의 현실에 몹시 당황했지만 얼마 후 만족스런 표정으로 화장실을 나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뜩이나 중국 화장실에 대한 걱정이 컸던 기욤이 돌발 상황에 어떻게 대처했을지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JTBC '내친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전통화장실을 보고 충격을 받은 기욤. 사진 = JT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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