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겠다고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2화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딸 이예림과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이경규는 "화면상에 어떻게 비춰질지는 모르겠지만, 왜 딸하고는 눈을 못 마주치지?"라고 말하며 민망해했다.
이어 "참 이상해"라며 "우리 나이 때 남자들이 다 그런 것 같다. 우리 마누라도 똑바로 못 쳐다보겠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딸 이예림과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겠다는 이경규.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