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큰잔치' 강균성, 끈적 19금 댄스에 유재석 제지 '폭소'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균성이 끈적이는 춤을 춰 유재석의 제지를 받았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분야를 막론한 13명의 예능 새내기와 예능 베테랑이 출연한 설특집 '무도큰잔치'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댄스신고식을 가졌고, 강균성이 무대로 나섰다.

강균성은 요염한 몸놀림을 선보였다. 하지만 곧 유재석에게 제지를 당했다. 시청등급과 맞지 않았던 것.

유재석은 "우리가 12세 이상이거든요"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강균성은 급히 사과했다.

이후 유재석은 "너무 끈적거려가지고, 조금만 순화해서 춤을 보여 달라"고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끈적거리는 춤을 춰 제지당한 강균성.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