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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300만 관객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21일 하루 동안 42만 314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285만 9316명으로 300만 관객까지 15만여 명이 남은 생태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4년 전 개봉한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속편으로 배우 김명민과 오달수가 재회했으며, 배우 이연희가 홍일점으로 합류했다. 설 연휴 3일 동안 122만 명을 동원하며 절대강자를 입증하며 100만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지 이틀 만에 다시 300만 관객을 돌파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청소년관람불가인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차지했다. 이날 32만 3152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206만 6261명이다. 지난 11일 개봉 이후 11일만의 기록이다.
'국제시장'은 15만 7029명을 동원했으며, '이미테이션 게임' '쎄시봉' '스폰지밥 3D' '빅 히어로' '도라에몽: 스탠바이 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포스터. 사진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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