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015시즌 회원 모집…리그 최초 연속가입회원 우대혜택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25일부터 2015시즌 회원 모집을 실시한다.

2015시즌 LG 트윈스 회원은 크게 성인회원과 어린이회원으로 나뉜다. 성인회원은 러브회원(30만원), 트윈스회원(10만원), 트윈스레이디스회원(5만 5000원), 일반회원(3만원)이 있고, 어린이회원은 트윈스엘린이(8만 5000원), 사랑엘린이(6만원), 행복엘린이(3만원)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성인회원은 입장권 2000원 할인(블루석 이하), 구단상품 할인, 사인회 신청자격 등 혜택이 제공되며, 어린이회원은 홈경기 티켓구매 50%할인(블루석 이하), 구단상품 할인, 사인회 신청자격, 어린이 야구교실 참여기회 제공 등의 혜택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편 LG는 2015년부터 KBO리그 최초로 장기연속가입 회원 우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기적으로 구단을 응원해주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본 우대프로그램은 가입연차 별로 'Rookie(5년 연속), All Star(10년 연속), MVP(15년 연속)'의 3단계로 구분된다. 회원들은 가입연차에 따라 별도 디자인된 뱃지, 와팬 등의 기념품과 우선예매권한, 구단행사 초청, 연간권 추가할인의 혜택을 부여 받는다.

가입신청은 LG트윈스 홈페이지(www.lgtwins.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LG트윈스 콜센터(1544-4961, 496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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