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과 오릭스의 연습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두산 베어스는 22일 오후 1시 일본 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와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FA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장원준의 첫 실전 등판으로 관심이 컸던 경기. 그러나 미야자키에 내린 비로 경기가 열리지 못했다.
결국 장원준의 실전 등판은 연기됐다. 두산 관계자는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장원준은 24일 오릭스전에 나올 예정이다”라고 했다. 두산은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소켄구장 실내연습장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23일 휴식을 취한 뒤 24일에는 오릭스와 또 다시 연습경기를 갖는다.
[장원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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