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전창진 감독 지적, KT 젊은선수들에게 잔여경기란

시간2015-02-22 15:37:1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실내체 김진성 기자] “지금이 아까운 시간이죠.”

KT는 22일 삼성전서 승리했다. 그렇다고 해서 6강 플레이오프 희망이 되살아난 건 아니다. KT는 이변이 없는 한 잔여 4경기를 치른 뒤 올 시즌을 마친다. 전창진 감독은 삼성전을 앞두고 “내가 재계약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젊은 선수들에게 지금 시간이 아까운 시간이다.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걸 해봐야 한다. 주어진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KT는 베테랑 전태풍, 조성민 정도를 제외하곤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다. 이재도 김현수 김승원 등이 대표적이다. 당연히 현재보단 미래가 기대되는 팀. 이들의 개인적인 역량은 부족한 부분이 많다. 지도자의 가르침도 중요하지만, 본인 스스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KT 농구의 미래가 걸린 일.

전 감독은 “이재도는 득점만 해서는 안 된다. 공격형 가드로 머물러있기보다 경기 운영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라고 했다. 이재도는 ?양대 시절 특유의 공격 재능이 프로에서도 어느 정도 통한다는 걸 확인했다. 그러나 여전히 1번 포인트가드로서 시야, 경기운영에선 부족하다. 한 마디로 동료를 활용하는 플레이가 부족하다.

전 감독은 “어시스트가 적은 가드는 결과적으로 경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돼 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좁은 공간에서 투맨 게임 이후 전혀 패스가 되지 않는다. 치고 들어가기에 바쁘다”라고 했다. 치고 들어간 뒤 다음 플레이를 생각하면 이미 늦는다. 공격 시간이 지체되거나 볼을 빼앗길 가능성이 커진다. 전 감독은 “우리팀 패스가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 상대 팀들이 다들 가드, 센터까지 다 스위치를 한다. 그러면 어느 순간 답답해진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빅맨 김승원에게도 보완점을 주문했다. 전 감독은 “중거리슛이 좀 터지는 날엔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가지만, 그게 안 되면 고전한다. 패스능력을 키워야 한다”라고 했다. 피딩 능력을 갖춘 빅맨이 있는 팀과 없는 팀은 공격력 자체가 차원이 다르다. 외곽 패스아웃이 원활히 되는 팀은 더 많은 공격옵션을 가질 수 있다. 그 시작점이 동료를 바라보는 빅맨의 시야.

KT는 잔여경기서 승패가 사실상 큰 의미 없다. 전 감독은 “그래서 지금 그동안 못해봤던 걸 많이 해봐야 한다”라고 했다. 실전보다 더 좋은 훈련은 없다. 어차피 다음 시즌에도 KT 농구는 계속된다. KT 젊은 선수들은 잔여경기를 의미있게 소화해야 한다. 전 감독의 지적은 매우 타당하다.

[전창진 감독. 사진 = 잠실실내체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잠실실내체=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